3.7% 고정금리1 [안심전환대출] 3.7% 고정금리, 15일부터 접수 서민·실소유자가 보유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추석 연휴 이후 출시됩니다. 12일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기업은행 등 6대 은행과 주금공은 오는 15일부터 안심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데요. 안심전환대출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제1·2 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금공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 해주는 상품으로, 대출금리는 연 3.8%(10년)∼4.0%(30년)이고, 저소득 청년층(만 39세 이하·소득 6천만 원 이하)은 연 3.7%(10년)∼3.9%(30년)가 적용됩니다. 부부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 주택 가격(시세 기준..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