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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리
- 방역당국 실외 마스크 관련 방역조치 해제 방안 검토
- 50인 이상 실외행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검토
- 질병청 "BA.5 변이로 인한 재유행 정점 지나, 검토 진행"
실외 마스크 완전 해제 관련 기사 보기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가운데 실외 마스크 의무화를 완전히 해제하는 방안을 가장 먼저 검토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박혜경 질병관리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방역지원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보고)에서 "실외는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아서 남은 의무를 해제한다면 가장 먼저 검토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의무화 정책을 해제하면서도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쓰도록 했다. 박 단장은 "이번 BA.5 변이로 인한 재유행이 정점을 지났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 또한 조정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은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방역조치"라며 "전파 위험이 낮은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정부와 위원회 위원들도 공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 단장은 "지속 가능한 방역시스템을 위해 과태료 등 법적 강제보다는 참여에 기반한 방역수칙 생활화로 나아가는 게 바람직하며, 국민적 동의가 있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브랜드 관련주
- 화장품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편으로 특화 제품, 유통채널 등이 경쟁 요소.
화장품은 개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음 - 전방 유통 채널 중 면세점이 가장 많은 매출 비중 차지.
중국의 경제 성장과 이레 따른 럭셔리, 고기능성 화장품 수요 증가, 한류 확산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성장 - 22년 국내 화장품 시장 전년대비 9% 성장 전망, 소비 회복 영향
국내 화장품 수출규모는 중국 정부의 소비억제 정책 등으로 중국 소비 약세가 예상되어도, 미국 소비 개선과 유럽과 동남아 지역 수요 회복으로 사상 처음으로 10.6조 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리더스코스메틱
국내외 11개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 중인 리더스피부과에서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마스크팩을 포함한 기초 라인 제품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
○ 아이패밀리에스씨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 등을 운영, 주용 판매 사품은 립틴트, 아이섀도, 립스틱 등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부문과 해외 럭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
해외 럭셔리 브랜드인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에르메스' 및 자체 제작한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을 백화점과 면세점 위주로 판매.
○ 토리모리
국내외 화장품 전문 판매업체로 토니모리 브랜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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