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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영향 포스코 생산 차질, 철강 가격 상승 기대
- 고로 재가동에도 완제품 생산은 수개월 소요 관측
- 압연(열,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 라인도 복구 진행 중
상승종목 : 금강철강, 분배철강, 동양에스텍, 아주시틸, 부국철강 등
◎ 철강 중소형 업체
- 철강 제조방식에 따라 고로와 전기로로 구분
- 국내 철강 업종, 중국 철강 가격과 동행
- 22년 중국 철강 공급 감소 전망, 수요는 경기 회복에 견조할 듯
철강 중소형 업체는 철강산업 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아래 기업.
철강은 산업의 쌀로 불리며 자동차와 건축, 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 중간재로 활용
◎ 철강제조 방식
고로 :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드는 방법.
대용량 설비로 생산하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으며, 전기로에 비하며 마진이 높음.
대신 많은 건설비와 ㄷ기 오염물질 배출이 많다는 단점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POSCO와 현대 제철이 고로로 철강을 생산.
전기로 : 전기로 열을 발생시켜 쇠를 녹이는 가열로를 말함.
주로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철강 생산. 고로방식대비 작은 투자비와 공간이 사용되며 공정시간이 짧아 생산대응에 유리.
대신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강종 생산이 어렵고 전기료가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음.
국내에서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 등 전기로 사용
◎ 철강 중소형 업체 관련주
○ 금강철강
포스코 판매점으로서 전량 포스코로부터 원재료(코일)를 공급받아 냉연강판 및 아연도금강판을 가공하여 판매.
주요 고객사는 한국 지엠과 기아자동차.
○ 동국산업
자동차,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냉연 강판 등을 가공, 판매
○ 동양에스텍
포스코가 생산하는 열연강판, 후판 등을 가공해 판매.
○ 문배철강
포스코의 지정 판매점으로 스켈프, 강판, 형강, 후판, 코일, 박판 등 1차 형태의 철강재 및 표면처리 강재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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