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막혀있던 하늘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 3일 여행·항공주가 모처럼 날아올랐습니다.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인천 국제공항 항공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한편,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도 접종자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했을 때 7일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인천공항 정상화에 날아오른 여행·항공주
8일부터 인천공항 항공규제 전면 해제 / 엔데믹 백화점·면세점 등도 수혜 기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항공주의 경우 국제선 수요 회복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항공사의 경우 화물 운임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객 부문 수요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면서 “저비용항공사도 여객 부문 수요 증가로 하반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코로나 이전 대비 유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는 점은 항공·여행주에 여전히 부담이 된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관련주
항공사 계절, 유가, 환율에 민감.
여행관련 각종 규제 안화에 국제선 여객 수요 반등
글로벌 물류난 영향에 TAC 인텍스 22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
○ 아시아나항공
국내 2위 대형 항공사.
여객기 69대, 화물기 12대 보유. 금호건설이 지분 30.77% 보유한 최대주주. 대한항공가 합병을 위한 기업결합심사 진행 중
○ 예림당
아동도서 출판 전문기업. 자회사로 티웨이홀딩스 지분 50.03% 보유
○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저비용항공사. AK 홀딩스가 지분율 53.39% 보유한 최대주주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댓글 + 공감 달아주시면 항상 달려 갈께요~~
정보 공유차원에서 전달드리는 내용입니다.
주식투자 시 참고만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댓글